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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의료진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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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아픔은 나누고 희망을 키우는 병원

      환우분 한분 한분에게 진심을 담아 진료하고
     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.

      • 병원장 정윤채
        quote

       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
        환우님을 대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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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‘아픔은 나누고 희망을 키우는 병원’이라는 취지를 갖고,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의 칠읍산 산림속, 청정자연 속에 환우님들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기쁨은 같이 나눌 이웃 같은 병원을 마련했습니다.
        국내 암환우는 날이 갈 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의료기술의 발달로 완치 판정을 받는 환우님들도 많지만, 재발과 전이가 되어 수술과 항암, 방사선 치료 후 요양병원을 찾는 환우님들도 여전히 많습니다. 저희는 환우님 한분한분에게 맞는 통합적이고 다양한 암치료를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. 모쪼록 잔인한 투병을 이어가는 환우님들의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

      • 병원장 김형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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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배려와 이해, 여유로 암을 극복합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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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.
        암요양병원에서 만나는 환우님들 중에는 본인 몸이 아프고 지치다보니 이기적인 생각만 가득한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. 원래는 안그랬는데, 몸이 아프다보니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겠지요. 그럴 땐 잠시만 모든 것을 멈추고,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봅시다.
       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잠시만 그 사람이 되어봅시다. 그리고 이해하려 노력해봅시다. 그리고 배려합시다. 그러면, 그 배려하는 마음은 돌아서 내게 다가옵니다. 우리는 모두 몸속에 있는 병마와 싸우는 용감한 전우들입니다. 싸움은 병마와 하는 것입니다. 전우들끼리는 서로 사랑하며 감싸줍시다. 고맙습니다.

      • 병원장 신영준
        quote

       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우님들의
        마음의 건강까지 살피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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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환우분 한분 한분에게 진심을 담아 진료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.
        환우분의 질환에 동반되는 신체 증상 뿐 아니라 마음의 증상까지 세심하게 살펴 질환과의 싸움에서 심신이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병원에 있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이 전달되어 환우분 역시 행복해지고, 나아가 보호자에게까지도 기쁨이 전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
        환우분과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